지난 8월 17일 미국 콜로라도주 살리다에서 열린 NGO 대회에서 환경운동가 15명이 새만금 개발 중단을 요구하며 약35분간 삼보일배 행진을 실시했다고 미국 환경단체 글로벌 리스판스(Global Response)의 파울라 팔머 프로그램 기획국장이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삼보일배를 실시하기 전 수경 스님과 문기현 신부가 새만금 행진 전에 낭독했던 편지를 읽고, 삼보일배 관련 영상물을 함께 관람했다.
삼보일배에 동참한 미국 환경운동가들은 9월 초 록키 산 평화 정의센터 행사와 9월 11일 콜로라도 텔루라이드 911 테러 2주년 행사에서도 삼보일배 행진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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