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석불 복원 작업 참여는 8월초 태국을 방문한 모하마드 알림 라잠 경공업 식품부 장관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탁신 치나왓 태국 총리는 “바미얀 석불을 복원하기 위한 국제적인 지원사업에 태국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아프가니스탄 힌두쿠시 산맥에 위치했던 바미얀 석불은 높이 53m(서대불), 37m(동대불)의 세계 최대 마애불이었으며, 2001년 2월 과격 이슬람주의 탈레반 정권의 불상파괴운동으로 인해 완전히 파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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