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캔디축제
행사 기간동안 화려한 옷을 입고 금장을 단 100여마리의 코끼리 중 선두 코끼리 등 위에 부처님 치아사리를 모신 채 캔디 거리를 순환하는 퍼레이드가 펼쳐져 관광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스리랑카 불교유적이 밀집된 캔디 지역의 불치사에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치아사리가 모셔져 있으며, 1년에 한번 캔디 페라헤라 축제 기간동안에만 거리 퍼레이드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사리가 공개된다.
이번 행사에는 스리랑카 불자들과 외국관광객 수만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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