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포교-물품 등 다양
현재 몽골 불교계를 총괄하고 있는 WFB부총재 담마자브는 세계 각국의 불교계에 도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몽골 불교의 재건을 위한 지원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에서도 최근 몽골불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몽골불교에 대한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올해 1월 18일에는 한국 스님의 도움으로 좬보리도차제론(菩提道次第論)좭이 현대 몽골어로 번역, 출판됐으며, 7월 11일에는 울란바토르 시에 최초의 한국사찰 고려사가 건립됐다. 고려사를 건립한 한국불교진흥원은 앞으로 진흥원 몽골분원 한국문화센터를 설립해 한국의 문화를 몽골에 전파하고 컴퓨터, 어학, 각종 기술 등을 몽골인들에게 교육할 계획이다. 또 몽골의 승려들을 초청해 한국불교를 배울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탁효정 기자 takhj@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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