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교 활성화 이끌 포교사 될 거예요”
“내가 너무 불교를 모른다는 생각에 부지런히 공부했어요. 그런데 장원이 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
군생활을 하며 불교를 믿게 된 이 씨는 법회에서 우연히 ‘부처님의 가르침을 내 안에만 머물도록 하지 말라’는 말을 듣고 난 후 군포교에 원력을 세웠다. 제대 후에도 정기적으로 군법당을 방문하고 있는 이 씨는 “불교는 자칫 척박해지기 쉬운 군인들이 남을 배려하고 작은 것이라도 옳은 것이라면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고 강조했다.
이 씨는 “군포교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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