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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의원 등 ‘여성불자 108인’에

기자명 안문옥
  • 사회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불교개발원, “女 불교운동 네트워크 구축”

민주당 추미애 의원을 비롯해 법무부 강금실 장관, 명성여중 박명순 교장 등이 여성불자를 대표하는 108인으로 선정됐다.

불교여성개발원(원장 이인자)은 9월 17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경제·정치를 비롯해 복지·교육·방송연예·문화예술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불자 108인을 확정해 명단을 발표했다.

여성불자 108명은 교계신문을 비롯해 언론에 소개된 여성불자들과 중앙신도회 등 교계단체 35곳에서 각계를 대표하는 여성불자들을 추천 받아 포교부장 일관 스님을 비롯, 사회부장 미산 스님 등 12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2차의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안문옥 기자 moonok@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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