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과 인터넷 일간 언론인 ‘법보닷컴’이 개설한 설문 조사 코너는 9월 19일부터 23일 오전까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었으나 23일 오후부터 갑자기 설문 참가가 폭증했습니다. ‘법보닷컴’은 ‘관통도 강행을 고집하는 정부와 이를 반대하는 교계의 여론이 팽팽하게 맞서있는 시점에서 특정인들의 조직적인 여론 조작이 최종 결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해 네티즌들의 IP를 추적, 분석하게 되었고 조사 시간으로 인해 설문 중단 시기가 늦어 졌습니다. 네티즌 여러분들의 혜량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이번 설문에 참가한 네티즌 수는 807명이며 설문 결과가 자칫 불교계 전체의 의견으로 오인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돼 설문 결과는 밝히지 않습니다.
불기 2547년 9월 25일 오전 10시
법보신문 편집국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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