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전쟁 대신 대화로 평화의 길 모색해야”
9·11 추모법회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달라이라마가 ‘평화와 자비의 중요성’을 설법했다.<사진>
9월 21일 뉴욕 맨하탄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추모법회에서 달라이라마는 4만여 미국인들에게 “전쟁은 합법화된 폭력일 따름이며, 인류는 전쟁 대신 대화를 통해 평화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달라이라마는 9월 5일부터 방미, 1달간 미국 전역에서 미국인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공개토론회, 강연회 등의 일정을 마치고 달람살라로 돌아갔다.
탁효정 기자 takhj@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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