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불교음악 만들기가 화두”
척박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불교음악을 작곡하는 일에 열성을 다해온 이 교수는 “앞으로 상월원각대조사님의 일대기를 오페라로 공연하는 게 최종 목표”라며 새로운 장르에 대한 창작의 열정을 보였다.
이 교수는 “어떤 음악을 만들어야 불자들이 열성적 반응을 보일 것인가를 화두로 삼은지 오래”라며 “고승들의 일대기를 다룬 교성곡이나 오페라 등의 감성적 작품을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이 즐겨 부를 수 있는 찬불가 작곡에 몰두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심정섭 기자 sjs88@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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