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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학연구회 이 중 표 새 회장

기자명 권오영

“다양한 분야 학자 모인 공동연구의 장 만들 것”

“한국학술진흥재단에 등재후보로 올라 있는 불교학연구회 학회지 『불교학연구』가 임기 중에 완전 등재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 11월 8일 불교학연구회(회장 해주 스님) 추계학술대회 및 임시총회에서 제 3대 회장으로 선임된 전남대 철학과 이중표〈사진〉교수는 “불교학연구회가 단기간 내에 내적, 외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해주 스님을 비롯한 전임 임원들이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이를 이어 차기 회장으로서 임기 내에 학회지가 학진에 정식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불교학연구회에서 재무 이사로 활동했던 이중표 교수는 지방에 거주하면서도 월례세미나에 한번도 거르지 않고 참석하는 등 불교학연구회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 교수는 “앞으로 불교학연구회는 단순히 개별적 논문 발표의 장이 되기보다는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모여 공동 연구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존의 회원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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