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회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축하하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는 ‘희망과 치유의 등’이 서울광장을 환히 밝혔다.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4월28일 서울광장에서 봉축점등식을 봉행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축하하고 국난극복 염원이 담긴 서울광장 봉축등은 익산 미륵사지석탑을 재현했다. 봉축등은 5월30일까지 세상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584호 / 2021년 5월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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