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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상 수상 BBS 이선희 아나운서

기자명 공선림

“불교일하며 보람까지, 천직이죠”

“기대도 안했는데 상을 받게 되어 부담이 크네요.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한국아나운서연합회가 수여하는 2003 한국 아나운서 라디오 진행상에 BBS의 이선희〈사진〉 아나운서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선희 아나운서는 불교방송 개국 때부터 BBS에 몸 담아왔으며 현재 불자 저명인사 대담 프로그램인 ‘BBS 초대석’을 진행하고 있다. 라디오의 매력을 ‘상상의 여지’로 꼽는 이선희 씨는 라디오 진행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천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방송을 고생으로 느낀 적도 없구요. 라디오는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어요. 청취자와 즉각적으로 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라디오의 큰 매력이죠. 마이크 앞에 앉아 있는 게 좋고 제가 믿는 종교 일이니까 오랫동안 할 수 있었겠죠.” 불교방송에 경력직으로 입사해 올해로 18년째 아나운서 일을 해온 이선희 씨는 그간 ‘명상음악’, ‘새날 새아침’, ‘음악의 마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7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공선림 기자 knw@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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