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가 6월29일 만해 스님의 원적일을 맞아 77주기 추모 다례재를 봉행했다. 동국대는 스님이자 독립운동가이며 시인으로 살았던 만해 스님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아카이브 사업 추진을 계기로 올해부터 매년 만해 스님 추모재를 봉행하기로 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592호 / 2021년 7월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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