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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영등포장애인복지관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교계
  • 입력 2021.07.21 14:59
  • 수정 2021.07.22 11:43
  • 호수 1595
  • 댓글 0

강형구 (주)큰희망 대표이사 지명 받아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7월21일 “최종환 관장이 7월19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정착을 위해 시작한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지목을 받은 참여자는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한 후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기업부터 기관, 영향력 있는 인물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최종환 관장은 강형구 ㈜큰희망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가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강현덕 영등포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과 임도영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장, 이운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장을 지목했다.

최종환 관장은 “좋은 취지의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뜻깊다.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되는 어린이가 생기는 불행을 모두 함께 예방해야 한다”며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캠페인 알리기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아 기자 kkkma@beopbo.com

[1595호 / 2021년 8월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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