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심정섭)이 8월24일 스리랑카 출신 기달씨 가족에게 5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2021년 7월28일~8월24일 법보신문 보도를 통해 사연을 접한 현근 스님, 김경림, 송상원 불자의 지정기탁을 포함 독자들과 전국 불자들이 정성으로 보내온 금액 중 일부다. 기달씨는 불자들의 후원으로 희귀병을 앓고 있는 딸 레사디의 병원비 걱정을 조금 덜 수 있게 됐다. 기달씨는 전달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유선으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모금계좌 농협 301-0189-0372-01 (사)일일시호일. 02)725-7010
김민아 기자 kkkma@beopbo.com
8월 후원자
△김홍록 △불영사 △변융태 △임규태 △김흥순 △조항덕 △이성애 △최재송 △구경모 △서재량 △김동희 △배귀연 △빠른쾌유바랍니다 △신숙희 △김영숙 △유은진 △아가야힘내라♡ △권대도행 △차복경 △유차숙 △조용희 △박금호 △김용조 △노미선 △김정순 △윤영단 △박미례 △김혜경 △성당사 △김경림 △박노현 △강문식 △조희제 △여래사 △조형섭 △양지혜 △빠른쾌유기원 △문명호 △장순자 △신숙용 △허인희 △박희정 △추여원 △심정섭 △박만철 △정연수 △손경순 △홍소영 △최치훈 △박선영 △윤연숙 △최영희 △이덕희 △김현숙 △이판교 △김경순 △문월숙 △윤희원 △정일화 △강인자 △김정년 △최문자 △김성덕 △문창식 △구자만 △지용 스님 △빠른쾌유기원윤영단 △양해산 △채상식 △서연우 △박필옥 △김호준 △정명모 △송상원 △이순조 △양춘혜 △조인섭 △이의병 △김연심 △(주)스텔스파트너스 △박홍선 △이홍근 △최옥길 △현근 스님 △전동호 △백예은 △백진우 △박상구 △홍순원 △배종대 △엄영섭 △이태영 △김종배 △김영순 △(주)파이런텍 △이병수 △김인용 △주)법보신문사 △김두현 △양정희 △몽골소년척추암쾌유빕 △정창남 △김기홍 △김용범 △주정숙 △레사디쾌차발원 △김정호 △이수민 △이서준 △김경림 △이봉선 △한임련 △신병남 △이영순 △불영사 △송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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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9호 / 2021년 9월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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