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레이저 기업인 켄델라가 지난 달, 한국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레이저를 이용한 손발톰 진균증 치료’에 대한 보험수가를 획득하였다. 이로 인해 환자들은 손발톱무좀 치료를 젠틀맥스프로로 받고 실비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손발톱 무좀 치료는 경구용 약을 통한 치료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가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무좀은 재발율이 높으며, 전염성이 강해 가족들에게도 쉽게 전이되는 특징이 있어, 치료가 중요하다. 또한 고출력을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안전성이 확보된 레이저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젠틀맥스 프로는 제모, 색소, 리프팅, 혈관치료 등 다양한 치료에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엔디야그인 1064nm파장과, 알렉산드라이트인 755nm 파장을 모두 가지고 있는 롱펄스레이저다.
도움말 : 신촌 연세스타 피부과 이상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