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은 지난해 10월 14일 도난 당한 천은사 범종을 회수하고 잠복 수사 끝에 12월 9일 부산의 한 PC 방에서 범인을 검거한 전북 임실경찰서 백종진 서장을 비롯해 배영근 경사, 김진담 경장에 대해 감사패와 포상금을 수여했다. 또 지난 91년 11월 도난 됐던 영국사 영산회상도를 회수하고 범인을 검거한 문화재청 강신태 사범단속 담당과 관련자에 대해서도 각각 감사패와 포상금을 수여했다.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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