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비롯해 중앙종무기관 부실장 스님들이 10월28일 오전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영안실을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날 원행 스님은 방명록에 “발원 왕생극락 무상열반”이라고 적고, 고인의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이날 조문에는 교육원장 진우, 포교원장 범해, 총무부장 금곡, 기획실장 삼혜, 문화부장 성공, 사회부장 원경, 호법부장 서리 현민, 교육부장 서봉, 포교부장 선업 스님 등이 동행했다.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1607호 / 2021년 11월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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