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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 메시지] 종정

기자명 법보
  • 새해특집
  • 입력 2021.12.29 22:07
  • 수정 2021.12.29 22:43
  • 호수 1615
  • 댓글 0

“보살심을 가져 개인 행복하고 세상 화평하길”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

佛祖場中不展戈(불조장중불전과)
後人剛地起嚆訛(후인강지기효와)
道泰不傳天子令(도태불전천자령)
時淸休唱太平歌(시청휴창태평가)

부처님과 조사가 계시는 곳에는 다툼이 없거늘
후인이 공연히 옳고 그름을 논함이로다.
진리의 도가 넓어지면 천자의 법령을 전할 것도 없음이요,
세상이 깨끗하고 깨끗한 시절에는 태평가를 부를 필요조차 없음이로다.

임인년(壬寅年) 새아침에 떠오르는 붉은 태양이 전 세계에 가득한 코로나 질병과 지구촌의 갈등과 대립, 기아와 전쟁 등 칠흑(漆黑)의 무명(無明)을 몰아내고 국민의 가슴마다 희망이 가득하기를 기원(祈願)합니다.
부처님 가르침의 중심은 연기법(緣起法)입니다. 즉 인연생기(因緣生起)입니다. “이것이 있음으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없으면 저것이 없다”입니다. 모든 존재가 여러 가지 조건에 의하여 성립하였다가 조건이 변함에 따라 사라지는 중중제망(重重帝網)의 연기세계입니다. 전(全) 세계적으로 창궐(猖獗)한 코로나 질병의 공포와 고통은 인간의 자만심(自慢心)으로 자연에 대한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훼손에 대한 자연의 대응(對應)입니다.
이에 대한 근원적인 해결책은 인간이 자연에 대한 자세를 바꾸는 것입니다. 나와 남이 둘이 아니며 나와 더불어 남이 존재하고, 인간과 자연이 둘이 아니며 인간과 더불어 자연이 공존(共存)하는 만유동일체(萬有同一體)입니다.
새해에는 유마거사의 “중생이 아프면 보살이 아프고, 중생이 나으면 보살도 낫는다”라는 대자대비(大慈大悲)의 가르침으로 종교와 이념, 남녀와 세대, 계층과 빈부를 초월(超越)하여 모두가 보살심(菩薩心)을 가져 개개인이 행복(幸福)하고 세상이 화평(和平)하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인류(人類)시여!
나고 날 적마다 영원한 행복과 복락(福樂)을 누리고자 한다면, ‘부모에게 나기 전에 어떤 것이 참나인가?’하고 이 화두(話頭)를 일상생활(日常生活)하는 가운데 하루에도 천번만번 챙기고 의심하면 몰록 ‘참나’를 깨닫게 됩니다. 
그리하면 만유의 본질을 바로 보는 안목(眼目)이 열리어 나와 남이 둘이 아닌 동체대비의 비원(悲願)을 실천하여 인류가 하나 되어 태평성대를 누립시다.

 

 

 

“수행과 기도가 진정한 보배입니다”

대한불교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

실상은 이름과 모양을 떠나 있고 
법신은 자취가 없건만 
인연 따라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이 
거울 속의 모양이 있다가 없어짐과 같구나. 
모든 분별은 중생의 망상이라 대상을 따라가는 대립된 경계에서 벗어나 버릴 것도 취할 것도 없는 가운데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으니 덧없는 세월을 한탄하지 말고 한결같은 신심으로 오늘을 준비하십시오.   
계를 지니고 기도와 선정을 닦으며 지혜롭게 사는 것이 가장 큰 재산이며 수행과 기도가 진정한 보배임을 알아 자기를 깨닫는 공부를 하여야 합니다.
고통 없이는 어떤 행복도 없으니 고집과 아집을 떠나, 자비의 삶을 사는 가운데 새해의 대운이 열립니다. 
기나긴 꿈속에서 깨어날 인연을 만났으니 오직 바른 법에 의지하여 정진하십시오. 

 

 

“공심을 밝혀 공도를 세웁시다”

대한불교진각종 총인 경정 정사

새해의 대일(大日)이 밝았습니다. 
대일의 무량광명은 시공을 넘어서 뭇 중생의 삶의 터전에 한없이 비추니 누리에 새날의 희망 가득하길 서원합니다. 

공심(公心)은 밝음이고 사심(私心)은 어둠이라. 공사(公私)를 세워서 진실이 살아나도록 진각(眞覺)의 종문을 법계에 헌공(獻供)하니 각성(覺性) 깊은 선남선녀가 정토를 만듭시다.
 
지혜 밝고 공도를 세워야 지도자가 되고 국민이 먼저 공심을 일으켜 성스럽게 되면 사도(私道)의 덫을 뛰어넘는 맑은 사람이 따뜻한 웃음 짓는 나라의 길잡이가 됩니다. 
생명은 중중(重重) 무진(無盡) 서로 어울려서 저마다 빛 품은 품격으로 장엄세계 나툽니다. 미증유의 역병이 인생의 안락을 위협하지만 공존의 자비심으로 그 아픔을 이겨갑시다.
 
종교가 공심을 세워 본보기를 보이면 정치는 정법을 따라서 정론으로 겨루고 경제는 공영을 향하여 발전을 더 하여 다 함께 즐거운 세상이 여기 열립니다. 

기쁨이 슬픔을 다독여서 새 기운을 북돋워서 새해에도 손잡고 화순(和順)하며 수행합시다. 

 

 

“쉼 없이 참구해 깨달음 얻길”

한국불교태고종 종정 지허 스님

새해는 임인(壬寅)년이라는 호랑이를 상징하는 해이다.
불교에서 호랑이는 위엄과 용맹함, 지혜를 수호하는 영물이다. 당대의 선지식을 호랑이라 지칭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대승보살이자 협시보살 가운데 하나인 문수보살이 중생들에게 지혜를 전할 때 호랑이가 함께 등장하는 것도 그런 연유다.
도(道) 닦는 사람은 승속(僧俗)을 가리지 않고 자기의 일상(日常)속에서 지혜의 눈으로 참구하고 법을 보시한다. 예로부터 도(道)를 성취한 대선지식(大善知識)들이 용맹정진 한다는 것도 바로 이 호랑이의 기상처럼 용감하게 참구한다는 뜻이다.
백천만겁에도 만나기 어려운 불법을 만나 달력이나 넘기면서 호구지책(糊口之策)에만 메여서 살아야 되겠는가. 
호랑이처럼 용맹하게 정진하고 지혜롭게 살며 일편단심 도(道)에 드는 마음으로 화두를 참구하면 반드시 견성 성불한다.
물질의 복은 껍질이고 마음의 복은 복의 내용이다. 코로나 병이 사람들을 괴롭히지만 복(福)의 내용을 채우기에는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
사부대중들이여!
쉬지 않고 참구하여 육체에 코로나도 이겨내고 마음에 깨달음도 얻길 바란다.

 

 

“마음에 밝고 큰 지혜 광명 충만하길”

불교총지종 종령 법공 정사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불자와 교도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널리 비추어져서 일체의 곤란과 액난이 소멸되고, 마음에는 밝고 큰 지혜의 광명이 충만하시기를 서원합니다.
금년에는 가정과 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류가 고통과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한 해가 되기를 법신 비로자나부처님께 발원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일체가 고(苦)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중생이 겪는 인생고는 누구도 피해 갈 수 없고 예외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일체개고(一切皆苦)는 단순히 부정적 의미나 세상에 대한 염세적 가르침이 아닙니다. 세상에 대한 바른 이해로써 고난과 괴로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것을 역설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새해는 일체중생이 빈곤과 가난, 질병과 고통에서 해탈하는 한 해가 되기를 서원합니다.
금년은 임인년 호랑이 해입니다. 호랑이는 12간지 가운데 용맹스러움을 나타냅니다.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힘찬 한 해가 되기를 서원합니다. 지난해에 어려움이 컸지만, 올해는 일체의 곤란과 액난이 일어나지 않고 일체 고통과 괴로움이 사라져 안락과 평온이 넘쳐나기를 희망합니다. 모든 불자님들과 교도 여러분들의 가정에 상서로운 기운이 가득 차고, 새해 아침의 밝은 태양처럼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의 광명이 충만하기를 서원합니다.

 

 

“평화와 행복 가득한 한 해 되길”

(재)대한불교원효종 종정 고산 스님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국민, 그리고 불자님들 가정에 부처님 자비광명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코로나19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질병은 인간의 내면세계인 정신세계를 등한시하고 극단적 이기심과 탐욕심으로 생태계를 파괴하고 환경을 오염시켜온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질병의 대유행을 겪으면서 우리는 우주법계가 인드라망이요, 연기로 이루어졌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임인년 새로운 해를 맞아 이웃 없이 나만 홀로 존재할 수 없고, 땅을 딛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음을 되새기고,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함으로써 자신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결과를 낳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동체대비의 마음으로 나 혼자의 행복이 아니라, 소외되고 그늘진 곳의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라며, 평화와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진정한 보살도로 불광 충만하길”

(재)한국불교법륜종 종정 정각 스님

임인(壬寅)년 새해를 맞이하여 사바세계에 불조(佛祖)의 자광(慈光)이 조휘(照輝)하기를 축원합니다.
玉象乘日 示來大術 胎中金輪 作王創誕(옥상승일 시래대술 태중금륜 작왕창탄) / 金輪作王 創誕無憂樹 下現優曇華(금륜작왕 창탄무우수 하현우담화) /  無量百千億年 作師子吼 天上天下唯我獨尊(무량백천억년  작사자후 천상천하유아독존)
상왕이 광명을 타 마야태중에 실외하여
금륜이 왕을 지어 우무수나무 아래 찬탄하리로다.
우담바라화 무량백천억년에 피듯이 하리다.  
법계는 본래 청정하여 기멸(起滅)할 것이 없는데
홀연히 산하대지가 전개되었도다.
오늘 또 한해의 연륜을 돌리면서 노파심절한 마음으로 부촉하는 바니 다시 한해가 있기를 기다리지 말고 금년에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각자가 진정한 보살도로서 사바세계의 불광(佛光)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무한한 자비심 갖는 한 해”

(사)대한불교조동종 종정 보경 스님

임인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 정신이 성성하여 지혜롭고 건강한 한 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세간은 항상 탐욕과 집착으로 인해 시비 갈등이 끊이지 않고, 분별하고 차별하며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출신 성분으로 천한 사람이 되거나 귀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부처님께서는 행위에 의해 천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행위에 의해 귀한 사람이 되기도 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니 빈부귀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남을 속여서는 안 되며, 상대방을 괴롭히려는 의도로 화를 내거나 고통을 주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살아 있는 존재가 모두 행복해야 합니다. 그것이 곧 불국정토이고, 그렇게 나아가는 길이 불자들이 살아가야 할 삶의 길입니다.
임인년 한 해는 우리 모두가 살아 있는 모든 것에 무한한 자비심을 갖고, 서로의 행복을 지켜주는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참회 정진으로 코로나 극복”

대한불교정토종 종정 혜만 스님

일심으로 정진하며 참회를 해 보았더냐! 진정으로 참회를 했다면 다시는 미워하지 않을 것이요. 원망하지 않을 것이요. 화를 내지 않을 것이요. 욕심으로 힘들지 않을 것이라.
일심으로 정진하여 마음을 다스려 보았더냐! 항상 생각 속에서만 살지 말라. 지극한 마음으로 공부해라. 베풀며 나누어 주는 것을 먼 훗날로 미루지 말자. 부드러운 말들과 웃음의 행복을 다함께 나누는 것을 미루지 말자. 용서와 이해하기를 미루지 말자. 남이 모른다고 지은 죄를 참회하는 것을 미루지 말자.
지난 한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속에서도 우리 국민들은 서로 따뜻함을 나누고, 갈등 속에서도 용서와 이해를 통해 일심을 이루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좌절과 절망의 끝이 보이지 않는 앞날에도 부처님의 말씀과 스스로의 참회를 통해 정진하다 보면 결국에 그 끝은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호랑이 기운을 받아 이 시국 어려움을 극복해낼 수 있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수행으로 행복을 찾자”

대한불교승가종 종정 습득 스님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기본에 충실하고 행복의 길을 찾아 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가족을 사랑하고, 일에 질서가 있어 혼란스럽지 않은 것, 이것이 더할 나위 없는 행복입니다. 또한 친족에게 베풀고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 비난 받을 만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 이것이 더할 나위 없는 행복입니다. 그리고 존경하고 감사할 줄 아는 것, 적은 것에도 만족할 줄 아는 것, 때때로 진리의 가르침을 듣는 것, 이것이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인 것입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선지식의 설법에 귀 기울여 듣고, 수행‧청정한 행위‧진리에 대한 갈구와 법열을 통해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을 찾는 불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선업 쌓아 일상 회복하길”

대한불교총화종 종정대행 혜각 스님

임인년에는 마음을 곧게 하여 선업을 쌓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인류가 겪고 있는 코로나19 대유행은 인류가 그동안 선업을 쌓지 못하고, 탐욕과 이기심으로 생명을 대하고, 자연을 대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 근거하고 마음을 근본으로 하며 마음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마음속에 착한 일을 생각하면 좋은 말을 하게 되고 착한 행위를 하게 되며, 이로 인해 복을 쌓고 즐거운 일이 생겨나게 됩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마음속에 악한 것을 지우고, 착한 일만을 생각하여 선업을 쌓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질병도 극복하고 호랑이처럼 밝고 성성한 일상을 찾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자비행을 실천합시다”

대한불교소림선종 종정 연화 스님

藥師如來在何方(약사여래재하방)약사여래 나투어 계신 곳 어디신가 / 若人一念稱名號(약인일념칭명호)만약 일념으로 부처님 명호를 부르며 기도하길 / 因修十善三祗滿(인수십선삼지만)한량없는 세월 신심을 수행하며 선행으로 자비를 베풀면 / 滅彼群生無量苦(멸피군생무량고)모든 중생들과 고통과 재난을 소멸시키리라 // 인류는 오랜 세월 재해와 질병으로부터 오는 고통을 받아왔다. 이 업보는 모두 사람이 저지른 탐욕의 종자로 악귀요 악질이요 괴질이라 할 수 있다. 진정한 마음으로 동방약사여래불 명호를 부르며 수행하는 정신으로 자비행을 실천하고 지극한 마음으로 자연을 사랑하라. 그리하면 그대들은 지상낙원에 들어 안락한 생활을 누리리라.

 

 

“나라에 큰 번영 있기를”

대한불교삼보종 종정대행 법장 스님

2022 임인년 흑호랑이 용맹한 새해 우주본래법신불, 위신력의 광명력으로 이 나라에 큰 번영을 이루어지이다. 탈진어복(脫珍御服)하고 착폐구의(着弊垢衣)니라. 보배의 옷을 벗어놓고 때 묻은 옷을 입었구나.
진어복이란 천자가 입는 보배 옷이며, 상근기 사람을 두고 말한 것입니다. 폐구의란 어리석은 자가 입는 남루한 더러운 옷이며, 중하근기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라. 부처님께서도 성도하신 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제법적멸(諸法寂滅)은 불가언설(不可言說)이라. 아불설법(我不說法)하고 질입열반(疾入涅槃)이니라. 모든 법의 적멸상은 말로서 설명할 수 없으며, 여래는 법을 설하지 않고 열반에 드는 것이 나으리라.

 

 

“상극의 차별세계 버리자”

대한불교삼론종 혜승 스님

구래부동여여불(舊來不動如如佛)이니) / 심기명정에 쌍차이변하고 정입중도에 쌍조이제니라(心旣明淨에 雙遮二邊하고 正入中道에 雙照二諦니라)
마음이 이미 맑고 깨끗해지면 양변을 다 막고, 바르게 중도에 들어가면 두 법을 다 비추느니라.
현실 세계란 전체가 상대적 모순이다. 선과 악, 옳음과 그름, 있음과 없음, 어둠과 밝음 등 이들은 서로 상극이며 이 모순과 대립이 바로 투쟁의 세계이니 투쟁의 세계는 우리 종교인의 참 목표가 아니다. 진정한 평화의 세계는 모든 상극의 차별 세계를 버려야 함이니, 양변을 다 버리면 쌍차이변(雙遮二邊)의 세계가 쌍조이제(雙照二諦)가 되는 것이다.
 

[1615호 / 2022년 1월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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