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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 메시지] 단체장

기자명 법보
  • 새해특집
  • 입력 2021.12.29 22:26
  • 수정 2021.12.31 10:16
  • 호수 1615
  • 댓글 0

“호랑이 기운 담아 용맹정진하는 불자 되길 서원”

주윤식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전국에 계신 불자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任寅)년 새해에는 호랑이의 큰 기운을 담아 늘 용맹정진(勇猛精進)하여, 신심을 돈독히 하고, 불자의 본분을 다함으로써 불자로서 자긍심을 일깨울 수 있는 알찬 한 해가 되시길 서원합니다.  
지난해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에서 공당의 국회의원이 우리 불교를 왜곡하고 폄훼하였을 뿐만 아니라 많은 종교편향적인 일들이 발생되어 전국 불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실정이며, 이에 우리 대한불교조계종 사부대중이 중심이 되어 범불교적으로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울 때일수록 전국에 계신 불자들은 더욱 합심하여 다시는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더 적극적으로 임해야 할 것이라 사료됩니다.
새해에는 우리 중앙신도회 제27대 집행부의 역점 사업인 ‘불자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화 사업’이 초석을 놓게 됩니다. 최초로 메신저 기능을 갖춘 불자 전용 플랫폼으로서 전국의 사찰과 불자들의 경제활동 정보는 물론 각종 불교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전국에 흩어져 있는 불자들이 소통하고 상부상조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국의 불자들이 보다 단합된 모습으로 불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불어 지난해 동아시아 최초로 개최된 ‘세계일화 국제불교영화제’는 전 세계 우수한 불교영화를 선보이며 불교 콘텐츠의 다양성과 대중성을 확보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올해도 불교적 가치관을 담은 좋은 영화들로 국민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한편 새해에는 교구신도회를 중심으로 ‘불교성전 법공양 불사’에 더욱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종단에서 최초로 편찬한 불교성전을 널리 보급하는 것은 우리 불자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며 불법 홍포에 기여하는 것은 불자의 본분을 다하는 길이라 생각되오니 많은 분들이 동참하실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로 제10회째를 맞이하는 ‘행복바라미 문화축제’는 우리 조계종 중앙신도회의 유일한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각 지역의 전통문화 창달과 사찰주변의 이웃을 돕는 문화행사로써 이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며, 참된 불자가 되는 길이라 사료됩니다. 더 발전된 문화행사가 되도록 불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전국에 계시는 불자 여러분 ! 
지난해도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시고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신심으로 불자의 본분을 다해주신 덕분에 우리 불교는 살아있고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임인년 새해에도 이 세상 모든 분들이 늘 부처님의 가피와 함께 하셔서 성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굳건히 세상 헤쳐 나가자”

생명나눔 이사장 일면 스님

모두의 희망을 안고 불기 2566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를 의미하는 해입니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신성시하는 동물로 힘이 넘치고 용맹함과 강인함을 상징하고 마귀를 물리치는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의미하는 동물입니다. 새해에는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하루빨리 코로나19의 힘겨운 상황이 진정되어 우리의 일상도 평온과 안정이 찾아들길 희망해봅니다.
한 해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여러분들은 무엇을 생각하였으며, 앞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다짐을 하셨는지요.
‘중대가전연일야현자경’에는 ‘오늘 할 일을 부지런히 행하라. 누가 내일의 죽음을 알 수 있으랴’라는 부처님 말씀이 있습니다.
2021년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모두에게 아프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현재 어떤 어려움으로 인해 실의에 빠져 있다면 더욱 굳건한 자세로 세상을 헤쳐 나가는 가르침이 될 것입니다.
2022년 희망찬 새해는 코로나19가 하루속히 종식되길 바라며 부처님 자비광명이 함께하시길 발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소욕지족으로 기후위기 극복”

불교환경연대 대표 법만 스님

부처님께서는 “나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괴로움이 그를 따른다. 수레바퀴가 소의 발자국을 따르듯이, 그림자가 그 주인을 따르듯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우리는 산업화 이후 과도한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해 지구 평균온도가 1.1도 올라 전세계적으로 기후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또한 부분별한 자원개발과 생태계 파괴, 남획 등으로 지구상의 여섯 번째 대멸종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여전히 경제성장을 추구하며 더 많이 생산하고 끊임없이 소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덜 쓰고 덜 버리는 소욕지족의 삶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소욕지족은 부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준 행복에 이르는 길이자,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근원적인 처방입니다. 새해에는 불자들과 불교계에서 소욕지족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사회적 대전환을 이루는 데 함께 노력하는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하얀 햇살에 미소 되찾길” 

교정교화전법단장 혜원 스님

동녘으로 새해의 붉은 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땅위에 어둠은 채 가시지 않고 긴 터널을 만들고 있습니다.
까맣게 물든 아픔이 어린 중생들의 가슴에 여운의 그림자로 짙습니다.
그 길에서 함께 걸어가는 님에게 내 정수리를 던지고, 가려진 어둠 속에서도 따스하게 미소 지으며 당신의 이름을 사랑합니다.
작은 가슴 속 하얀 햇살이 넘쳐흐르면 당신의 미소를 찾게 될것입니다.
당신의 미소에 절망과 한숨은 환희와 큰 희망으로 내 영혼을 장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많고 많은 날들 중에 오늘 그리고 지금,
타고 남은 잿더미위로 당신의 자비와 사랑이 피어오를 것입니다.
임인년 새해! 내 영혼의 그림자조차 씻어 항상하신 나의 님께 향 한자루 올립니다.

 

 

“‘함께’ 이뤄낸 동국대 발전에 감사”

윤성이 동국대학교 총장 

동국가족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둠을 헤치고 세상을 밝히는 태양처럼, 밝고 희망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니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연구에 충실했던 교수, 행정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 혼란한 상황에서도 학업에 매진한 학생 등 고생한 동국가족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지금처럼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며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밝게 웃음 지으며 대면할 기회가 성큼 다가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함께’라는 위대한 이름으로, 빛나는 2021년을 만들어 낸 모든 동국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우리가 묵묵히 그러나 열심히 준비한 것들이 2022년에는 더욱 가시적인 성과와 피부로 느껴지는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빅데이터와 AI, IT 같은 첨단기술은 대학과 사회의 변화를 더 가속화할 것입니다. 모두 자신의 위치에서 책임감 있는 주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동국대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 사회의 발전에 기여했으면 합니다.

 

 

“수행·원력으로 부처님 꽃 피워내야”

김영석 조계종 포교사단장 

봄꽃은 한겨울 북서풍의 매서운 찬바람도 이겨내며 피어납니다. 불기 2566년 임인년 호랑이 해를 맞아 5000명 포교사와 불자님 여러분 모두에게 올 한해 늘 만 가지 꽃이 피어나있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어려운 사회적 여건에서도 포교활동에 힘쓰신 모든 분들의 공덕에 찬탄을 드리며 저희 포교사단을 늘 지지하고 격려하여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부처님 가피가 늘 함께하길 서원합니다.
탈종교화의 세계적 추세 속에서 종단의 발전을 위해 포교사단은 군포교 등 각 분야 334개 팀에서 5000명의 포교사가 전국 13개 지역단에서 포교활동 하고 있습니다. 포교사단은 창단 21년의 포교경험과 원력으로 임인년 한해에도 포교활동의 지평을 더 넓게 더 크게 하고자 합니다.
절벽에 피는 꽃처럼 올해도 종식되지 않을 팬데믹은 포교현장에 어려움을 주겠지만 저희 포교사단은 수행과 원력으로 대중들과 함께 부처님 연꽃을 피우겠습니다. 새해 포교사와 불자님들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공동체 도약의 계기 만들어야”

이원욱 국회 정각회장

전국의 불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불기 2566년 임인년을 맞아 온누리에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잦아들 것 같던 코로나19가 오미크론 변이로 다시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지난해에는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우리 국민은 어려움에 맞서 다같이 힘을 모아 이를 슬기롭게 극복한 경험이 많습니다.
‘장애 속에서 해탈을 얻으라’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같이 함께 힘을 모아 오늘의 어려움을 이겨냅시다. 새로운 한 해를 우리 공동체가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갑시다.
호시우행(虎視牛行)이라는 말과 같이 예리한 통찰력과 성실한 행동이 필요한 때입니다. 국회 정각회도 더욱 정진하여 청정법안(淸淨法眼)의 바른 지혜의 눈을 기르고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더욱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금년 3월9일에는 대통령 선거가 예정돼 있습니다. 자칫 각 정치세력 간에 격심한 대립이 초래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불자들은 세상의 모든 존재들이 그물망처럼 연결돼 있다는 연기의 이치를 깨달아 정치적 견해가 다르더라도 궁극적으로 화합과 공생을 모색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서로 다름 인정하고 각자 최선”

이기흥 불교리더스포럼 상임대표

2년여에 걸친 우리의 일상은 아직까지도 끝이 보이지 않는 혼란 속에 많은 분들의 심신이 지치고 힘드셨을 듯 합니다. 
불교리더스포럼은 사회 각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불자들과 함께 사회공동체로서의 공익적 활동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도리성혜(桃李成蹊)라는 말이 있습니다. 덕이 있는 자에게는 가만히 있어도 주변에 사람이 따른다는 사자성어입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함께하고 귀감이 될 수 있는 길을 개척하는 불교리더스포럼이 되겠습니다. 또한 구성을 마친 5기 임원단은 교구별 임원단과 함께 불교리더스포럼의 활동을 전국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모두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우리들의 불심이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인년 새해는 종단 내외 많은 현안으로 그 어느때보다 다양한 목소리가 들리게 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럴때 일수록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거칠 것 없는 호랑이처럼 바라는 모든 일들이 원만성취 되길 기원합니다. 

 

 

“호국 정신으로 국난 극복 앞장”

손창동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장

불기 2566년, 검은 호랑이의 해(壬寅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호랑이는 ‘호랑이 왔다’는 말로 우는 아이의 울음도 그치게 할 정도로, 강하고 용감한 우리 민족정신을 대표하는 동물입니다.
절집 안 산신각(山神閣)에서도 호랑이를 만날 수 있는데, 유순하고 점잖은 자세로 앉아 산신과 불법을 수호하고 중생들의 삼재(三災)도 물리치는 임무를 수행했다고 합니다.
임인년에는 흑호(黑虎)의 용맹한 기운으로 코로나라는 삼재를 극복하고, 우리 국민들의 마음에 희망의 연꽃이 피어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불교는 국민종교이며, 종교를 넘어 문화이자 생활 그 자체라 하겠습니다. 불자들은 예로부터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앞장서서 나라를 지키는 호국불교의 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 공무원 불자들도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나라와 국민들이 하루 빨리 현재의 국난(國難)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부디 새해에는 모든 불제자들이 본래 부처인 자신을 바로보고 국민을 부처님처럼 섬기면서 함께 행복의 길로 나아가기를 발원합니다.

 

 

“의료봉사로 자비정신 실천”

류재환 전국병원불자연합회장

2020년 초부터 전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감염으로 우리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우리 모두는 늘 새로운 것, 좋은 것을 추구하면서 과거의 소중함을 잊어가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도 더하는 것보다 덜 해야 하는데도, 부족함을 두려워하고 모자람을 부끄러워합니다.
현재 펜데믹 감염병 시대에서 좋은 습관을 생활화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지혜가 요구됩니다. 부처님도 자비심, 너그러움, 지혜를 설파하셨고, 항상 이런 가르침은 우리 마음에 와닿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소멸되고 새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길 부처님께 기원하며, 병불연도 깊은 불심으로 바른 마음과 올바른 태도, 좋은 마음씨로 진리를 행동으로 옮기는 의료봉사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펼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불법 수호·홍포 사명 다해야”

신성민 한국불교기자협회장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불교 신행활동이 위축됐고, 불교 언론들도 취재 보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격변하는 미디어 트렌드도 불교 언론이 고민해야 할 과제가 됐습니다. 
“사람은 신앙의 힘으로 거센 흐름을 건너고, 정진으로 바다를 건너며, 근면으로써 고통을 극복할 수 있고, 지혜로써 완전히 맑고 깨끗해진다”는 ‘숫타니파타’의 경구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금구(金口)라고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불교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불교 언론인으로서 불법(佛法) 수호와 홍포의 사명에 따라 근면하게 정진할 시기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코로나19와 뉴미디어 혁명이라는 파고를 지혜롭게 넘어설 수 있을 것입니다. 
2022년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용맹한 기상의 호랑이는 불법을 수호하는 영물로 숭앙받았습니다. 2022년 신년은 호랑이 기운을 받아 불법 수호와 홍포의 원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갈등 해소하고 평화·화합 노력” 

장정화 대한불교청년회 중앙회장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머지않아 끝날 것 같았던 코로나19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을 고통 속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소중한 생명이 빛을 잃고 있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들은 생존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전 세계 인류는 하나로 연결된 세계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생명과 환경을 파괴하는 삶의 방식을 바꾸고 지구와 사람을 살리는 방식으로 변화해야만 합니다.
또한 타인의 아픔과 관계없이 나만 잘 살면 된다는 무관심과 비불교적인 마음은 다종교 국가인 우리 사회에 종교 간 불신과 갈등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우리 청년불자들은 갈등을 해소하고 평화로운 세상, 화합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맑은 사회를 이룩하고 대중의 사랑으로 신뢰받는 참 불교를 만들어가는 길에 우리 청년불자들이 앞장서겠습니다.

 

 

“불법 배우고 공덕 쌓기 발원”

안현민 대학생불교연합회장

모든 불자님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신년 인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식돼 우리들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리하여 서로가 직접 만나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공덕을 쌓으며 사회와 발을 맞추어 나아가도록 노력할 것을 발원합니다. 
더불어 앞으로 다가올 제60년차(2022년도) 대불련 중앙회장 및 중앙집행위원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대학생 포교와 신행 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가장 앞장서는 법우들에게 따뜻한 격려 부탁드리며, 앞으로 활동을 이어나가는 법우들 모두 한마음으로 지혜를 모아 원력을 세우고 더 멋진 대불련으로 변모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생 조직으로 발전하기를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1615호 / 2022년 1월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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