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인과 더불어 눈의 건강보조식품으로 아스타잔틴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해당 성분을 함유한 제품들도 등장하고 있다.

아스타잔틴은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천연 붉은 색소이다. 새우나 게, 연어 등 색깔이 선명한 빨간색과 주황색인 음식에 들어 있는 색소에 해당한다.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연구 발표와 함께 이는 최근 안티에이징을 위한 개선에도 쓰이고 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환경호르몬에 의해 손상되거나 노화가 진행된 진피세포에 작용, 노화를 제어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는 비타민C와의 시너지가 중요해, 타민 함유량과 진피층까지 침투 가능한 농도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는 모두에게 적합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사용할 수 있는 피부 상태인지 면밀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사전에 숙련된 의료진과의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함을 기억해야 한다.

도움말 : 리엔장의원 잠실점 김세진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