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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뇩다라삼먁삼보리’란?

기자명 법보신문
  • 불서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아뇩다라삼먁삼보리’는 인도의 옛말인 범어의 ‘아눗타라삼먁삼보디’를 한문으로 표기했을 때 소리나는 대로 음사한 표기어입니다. 범어를 뜻으로 풀어 번역한 경우에는 무상정등정각(無上正等正覺), 무상정진도(無上正眞道), 무상정변지(無上正知)라고 씁니다. 또 줄여서 정등각(正等覺)이라고도 표현합니다. 이는 부처님이 되는 지혜의 깨달음으로, 더이상의 수승한 경지가 없는 평등원만한 깨달음을 표현한 말입니다.

이는 깨달음의 완전무결한 상태를 이르는 것입니다. 지혜의 완성에 의지했기 때문에 모든 부처님은 깨달음을 이루셨습니다. 그래서 지혜의 완성은 심오하고 공덕이 수승한 가장 훌륭한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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