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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처님오신날 메시지] 단체장

기자명 법보

“전 세계에 평화와 희망 꽃피는 일상 기원” 

조계종 중앙신도회 주윤식 회장

세상 만물이 행복해야 할 사월 초파일 부처님오신날입니다.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온 세상에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가르침이 충만하고 우리 사회 다시 희망이 꽃피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오직 중생들에게 모든 행복은 자기 자신의 마음속에 가득하며 그 곳에서 시작됨을 일깨워 주시기 위하여 사바세계로 오셨습니다. 이 기쁜 날에 우리 불자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정성스럽게 봉행하고 참된 믿음을 다시 확인함과 동시에 불자로서의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높은 서원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이 땅에 부처님께서 나투신지 2500여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는 여전히 전쟁과 재난, 병마의 고통 속에서 힘겨운 나날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국경 넘어 우크라이나에는 러시아군의 무차별한 공격으로 참혹한 전쟁 속 불안과 공포가 끊이지 않으며 이러한 우리 인간의 탐욕과 어리석음은 기후위기로 인한 다양한 재해까지 불러 일으켜 온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봉축 표어처럼 코로나19의 종식과 더불어 전 세계가 평화와 희망으로 다시 꽃피는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이 땅의 불자들이 화합과 상생의 삶을 실천하여 현재의 위기를 하루 빨리 극복할 수 있길 기원해 봅니다
가난한 여인이 간절한 마음으로 부처님 앞에 등불을 밝혔던 것처럼 우리 모두 부처님의 지혜를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여, 전국 방방곡곡 모든 가정에 지혜의 등불이 환희 켜지길 바랍니다.

“건학이념 구현해 세계 속 명문 사학으로”

동국대학교 윤성이 총장

성스러운 사월 초파일을 맞이하여 우리 동악에 불 밝힌 아름다운 연등이 남산자락에 생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에 인류의 영원한 스승이자 지혜와 자비의 부처님께서 우리 곁에 오셨습니다.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누리에 가득하고 사부대중들의 마음속에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등불이 밝혀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자비 원력의 실천을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사랑과 연민이 곧 자비이며, 부처님은 연민과 자애를 마음의 바탕으로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현실에는 아직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한 무명중생들이 많습니다. 서방세계에서 일어난 끔찍한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전쟁이 종식되고 온 세상에 평화가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해 부처님오신날은 마침 조계종립 동국대의 건학 116주년이기도 합니다. 이번 건학 116주년에는 앞으로의 20년 계획을 담은 ‘비전 2040’ 발전계획을 선포할 예정입니다.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라는 비전가치로 국내 TOP3, 글로벌 TOP50란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건학이념을 구현하여 제2건학의 기틀을 다지고, 공헌으로 존중받는 조계종립대학, 세계 속의 명문사학으로 거듭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부처님이 태어나신 뜻깊은 날, 학교를 찾아주신 내외 귀빈과 불자님, 동국 구성원 모두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이 깃든 동국대학교가 삼보의 이름으로 더욱 빛나기를 합장 발원합니다.

 

“온세상 행복 가득하도록 포교에 최선”

조계종 포교사단 김영석 단장 

역사적 존재로서 인류의 위대한 스승이신 석가모니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날을 맞아 세상의 모든 이들이 행복하기를 포교사단 5000명 포교사와 함께 기원합니다.
‘자신의 행복과 안락은 오직 타인과 관계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불자들에게 보살행으로, 사회에 있어서는 이웃 간의 배려와 존중으로, 현대사회에 이르러서는 각계각층 간의 갈등과 반목의 해결 정신으로 온 누리를 밝혀주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부처님께서 가르쳐 주신 존귀한 법, 자리이타의 정신을 사회 모든 이들이 일상사로 실천하여 종교가 달라도 신분이 달라도 직업이 달라도 인종이 달라도 성별이 달라도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원합시다.
우리 포교사단 5000명 포교사들도 부처님께서 세상에 오신 날을 맞이하여 종도로서 포교사로서 한층 더 신행활동에 전념 집중하여 온 세상에 행복과 풍요로움이 가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이웃 간 배려와 존중이 실현되는 불국토 건설을 위해 포교활동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5000명 포교사 가족 모두와 모든 이들에게 부처님 가피가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생명에 대한 소중함 일깨워 불국토 건설”

불교리더스포럼 이기흥 상임대표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일상으로의 회복이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서로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었던 힘든 시간을 함께 기도하고 위로하며 보내주신 사부대중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봄을 맞이한 많은 이웃과 전쟁으로 무고하게 희생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국민들이 조속히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오직 중생들에게 모든 행복의 근원이 자신의 마음과 몸과 말과 생각 속에 있음을 일깨워주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지만 사회 곳곳에서 끊이지 않는 분별과 시비로 인한 갈등은 이미 우리에게 갖추어진 행복을 찾아내지 못한 채, 외부의 행복만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고 있는 어리석은 중생의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생명에 대한 연민과 존엄으로 가족, 이웃, 사회의 소중함을 알고, 불법승 인연과 함께 온 세상에 부처님의 가르침이 뿌리내려 아름다운 열매가 맺히는 불국토가 될 것을 발원합니다.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가는 꽃길과 모든 불자들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갈등과 정쟁의 바다 화쟁으로 건너겠다”

국회 정각회 이원욱 회장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진심으로 봉축드립니다.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날을 맞아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행복이 함께하기를 서원드립니다.
부처님께서는 자비로 이 땅에 오셔서 꺼지지 않는 촛불을 켰습니다. 늘 우리 곁에 계시며 온 생명을 향해 자비심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 민족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은 곧 호국의 길이었습니다. 자비와 광명이 모두에게 닿을 수 있도록 호국의 기치를 내걸었습니다. 팔만대장경에 아로새겨진 정신은 곧 평화와 치유의 길이었습니다. 산문을 폐쇄하여 감염병과 맞선 그 불굴의 의지가 곧 민생의 길이었습니다. 
국회 정각회는 모든 갈등과 정쟁의 바다를, 화쟁의 불경을 받들고 건너겠습니다. 파도가 높더라도 길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그 모든 길에 부처님의 자비심과 큰뜻이 함께 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두 손 모아 깊이 서원드립니다. 모두의 몸과 맘에 자비심이 머물기를,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시길 간절히 서원드립니다.

 

“국민 안녕과 행복 위해 앞장설 것”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손창동 회장 

온갖 초록과 꽃 무더기로 가득한 이 아름다운 계절에 인류의 위대한 스승이자 성인이신 부처님 오심을 전국의 공무원 불자들과 함께 진심으로 봉축합니다.
그간 장기화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에는 연등회 등 봉축 행사가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라는 부제로 재개되는 것을 보면서 비로소 우리 사회가 희망의 문턱 바로 앞에 서 있음을 실감합니다.
이렇듯 지혜롭게 국난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예로부터 어려울 때마다 앞장서서 나라를 지키는 호국불교의 정신을 실천한 우리 불교계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본받아 우리 공무원 불자들도 “나랏일을 부처님같이, 국민을 부처님같이” 맡은 바 직무를 즐겁고 바르게 수행함으로써 국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다시 한 번 봉축하며,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오래된 상처까지 보듬어야”

병원불자연합회 유재환 회장 

올해로 3년째 코로나 감염으로 모든 사람이 힘들고 질병에 대한 걱정과 경제적 문제로 모든 활동 영역에 큰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저희 병원불자연합회도 지난 3년간 종단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의료봉사 외 모든 해외·국내 의료봉사를 중지한지 벌써 3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 펜데믹으로 우리 모두 지구라는 같은 환경에 살고 있다는 것을 절실히 실감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뿐 아니라 지구의 온 존재에 부처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부처님 속에서는 행복도 고뇌도 눈부시며,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이 모두 내것이 아님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연꽃세상은 세상을 치유하기 위해 나온 것처럼 우리가 주변에 의료혜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자비심을 갖고 치료하는 것은 그분들의 오래된 상처까지 보듬는 것입니다. 
끝으로 코로나 감염이 호전되는 대로 의료봉사를 위한 모든 준비를 확실히 하고 봉사에 대비한 의료진 확보에 매진할 것입니다.
귀한 부처님과 함께 의료봉사를 했기에 어느 날 우리 존재가 이 세상에 없어도 부처님과 함께 행복해 할 것입니다.

 

“올곧은 사회공동체 조성 노력”

대한불교청년회 장정화 회장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누리에 가득하시길 대한불교청년회 회원들은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코로나19로 마비됐던 일상생활이 이제는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진행할 수 없었던 부처님오신날 행사, 연등행렬 등이 재개되고 있어 오랜만에 불자님들의 얼굴에서 웃음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요즘의 한국사회는 이분법이 만연해 있습니다. 우리편은 무조건 선이고, 상대편은 어떻게든 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불이(不二)의 가르침을 통해 여러 사물들이 서로 대립되어 존재하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모두 고정되고 독립된 어떤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닌 근본은 하나라고 하셨습니다. 중도와 팔정도를 통해 한쪽으로 치우쳐지지 않아야한다 설하셨습니다. 불자들은 부처님 말씀처럼, 시비선악 등과 같은 상대적 대립을 버리고 중도를 지향해야겠습니다.
그것이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받드는 길이며, 불법 홍포와 호법의 진정한 실천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청년 불자들도 성찰과 발심을 통하여 우리 사회공동체가 올곧이 갈 수 있도록 용맹정진 하겠습니다.

 

“자비행으로 부처님 가르침 실현”

대학생불교연합회 조석주 회장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국의 대학생 불자들과 함께 이 땅에 부처님 오심을 찬탄하며 기쁜 인사를 나눕니다.
작년까지 법우들이 함께 마주 보며 활동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그럼에도 온라인 법회, 사찰순례, 템플스테이 등을 통해 스스로가 각자의 자리에서 부처님의 말씀을 배우고 전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활동과 내용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나누고 익히고 수행하며 실천하는 모습을 전국의 대학 캠퍼스에서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나하고 인연이 없는 중생에게도 무한한 자비를 베풀고 모든 중생을 내 몸 같이 가엾이 여긴다.” 무연대자 동체대비(無緣大慈 同體大悲)의 가르침처럼 저희 대불련 법우들은 무연하고 동체한 자비행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불자가 되어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거리를 아름답게 비추는 연등처럼, 불자들의 마음을 밝게 비추는 부처님의 염화미소처럼, 저희 대학생 불자들도 언제 어디서나 밝게 빛나는 이 사회의 주인으로서 나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서원하며, 다시 한 번 부처님오신날을 전국의 대학생 법우들과 함께 축하합니다.

“자비광명 온누리에 가득하길”

생명나눔 이사장 일면 스님

오늘은 모든 생명이 부처님으로 탄생되는 날입니다. 모든 생명은 고요하고 평화로운 법신(法身)을 갖추고 있고 만물은 일심의 근원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웃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계신 부처님을 보아야 합니다. 날마다 옷깃을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부처될 사람임을 깨달았을 때 자비의 대중화를 이루고 스스로 불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은 무명 속에 헤매는 중생들에게 진리의 등불을 밝혀주시고 희망과 기쁨을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부처님께서 진실로 위대하다고 하는 것은 완성된 지혜를 혼자만의 것으로 여기지 않고 일체중생에게 회향했다는 점입니다. 
우리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간절한 염원과 지극한 정성으로 등을 밝혀 진리의 길을 가고자 서원해야 합니다. 이 등불은 부처님을 향한 찬미의 불꽃이며, 자신의 불성을 일깨우고 중생의 어두움을 사르는 지혜의 등불입니다. 이 성스러운 부처님오신날 우리 모두는 미혹의 어두운 무명을 걷어내고 오늘 밝힌 연등 불빛처럼 따뜻하고 밝은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청소년들, 지혜로운 성장 발원”

파라미타연합회장 지현 스님

올해 부처님오신날 봉축표어는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입니다. 지난 시기 수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고통을 겪었습니다. 이제 모두의 간절한 바람과 노력으로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려고 합니다. 지구촌을 휩쓴 코로나19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일상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형형색색의 연등불 밝히며 다시금 일상이 희망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종단 유일의 청소년단체인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는 그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를 심어주기 위해 매진해왔습니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활동을 재개해 청소년들이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청소년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지혜와 자비로운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발원합니다. 다시 한번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등불이 온누리에 환히 밝혀져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자비심 새겨 참다운 불자돼야”

스카우트 불교연맹장 성행 스님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온누리가 축복과 환희심으로 넘칩니다. 
우리 어린이·청소년들은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며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되새겨보아야 하겠습니다. 부처님의 자비심을 가슴에 새기며 신행생활을 열심히 하고, 참다운 불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류의 위대한 스승이신 부처님 오신 뜻을 기리며, 맑은 동심을 간직하고, 자비나눔을 실천하는 생활을 해 나가시기를 간절히 발원합니다. 또한 어린이·청소년들이 도전과 성취, 자비정신을 바탕으로 세계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아픈 가슴마다 연꽃 피우길”

교정교화전법단장 혜원 스님

무성하게 자란 수풀 넘어 지친 비바람의 함성이 머물다 떠나간 자리 오월이 왔습니다.
하얗게 피어나는 진한 아카시아 꽃향기 마냥 자비로움이 햇살처럼 피어오릅니다.
온 누리에 자비광명은 아픈 가슴 가슴마다 연꽃으로 피어오릅니다. 미처 솎아내지 못한 번뇌의 뿌리는 가슴 한구석에서 증오의 가시덤불로 자리하다 기어이 우담바라를 피우고 말았습니다.
입이 있어도 말할 수 없는 기쁨, 눈이 있어도 감히 바라볼 수 없는 이 기쁨, 연꽃향기 허공 가득 꽃비 내리니 2600여년 전 열반에 드신 석가모니 부처님이 출현하십니다.
코로나의 암흑 속에서 밝은 빛으로 나투시니 온 국토 산하대지에 불(佛)을 지르고 있습니다.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는 오월의 숲속에서 님의 발자국을 봅니다.

[1631호 / 2022년 5월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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