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법 통해 본래면목 찾길 바라”

포교사단 단장상 - 양일옥

“일상생활을 공개하는 것에 많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제 수기를 통해 불법을 접하고 자기 자신을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습니다.”

포교사단 단장상을 수상한 양일옥(관음행·55) 불자의 ‘시방세계 부처님께 귀명합니다’는 일상에서 쌓여오던 마음의 상처들이 불교를 만나 치유되고, 가족과 이웃을 위해 전법에 나서게 된 내용이다. 양일옥 불자는 최근 불교를 심도 있게 공부하기 위해 동국대 불교학부에도 진학했다. 그는 “개인의 복만 바라며 기도한다면 불교를 제대로 알 수 없다”며 “공부를 통해 부처님께서 우리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이해하고, 나와 남이 함께 행복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 포교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고민규 기자 mingg@beopbo.com

[1631호 / 2022년 5월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