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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력·신심의 참 불자 되도록 정진”

자비명상 이사장상 - 정효숙

“더 열심히 정진하라는 격려로 삼겠습니다. 원력과 신심을 갖춘 참된 불자가 되어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는 데 더 강한 책임감을 갖겠습니다.”

(사)자비명상 이사장상을 수상한 정효숙(진여정·60) 불자는 포교사단 대전충남지단 동부총괄팀장으로 활동하는 포교사다. 수기 ‘나의 간절한 기도가 꽃으로 피어날 때’는 11년째 새벽기도를 이어오면서 이웃을 위한 기도를 시작해 주변인과 소외이웃을 보살피기 위해 포교사가 된 과정을 풀어낸 이야기다. 정효숙 불자는 “불자들이 혼자서 불규칙적으로 수행하기보다 법향 가득한 도량에서 함께 수행하고 기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썼다”며 “사찰이나 선원에서 함께 수행하면 서로 탁마하고 격려하기에 정진의 힘도 더 커진다”고 조언했다.

고민규 기자 mingg@beopbo.com

[1631호 / 2022년 5월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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