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이 ‘화, 이해하면 사라진다’ 저자 일묵 스님 초청 화요열린강좌를 개최한다.
진흥원은 6월21일 서울 오후 7시 서울 다보빌딩 다보원에서 ‘화, 어떻게 버릴 것인가’를 주제로 화요열린강좌를 연다. 6월 화요열린강좌 강사 제따와나선원장 일묵 스님은 이날 일상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화의 속성을 명확히 이해하고 화내는 것에서 벗어나 지혜와 행복의 길로 향하는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일묵 스님은 해인사 백련암에서 원택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범어사 강원을 졸업하고 봉암사와 미얀마 파욱국제명상센터, 영국 아마라와띠, 프랑스 플럼빌리지 등 국내외 수행처에서 정진했다. 현재 제따와나선원을 이끌고 있으며 ‘이해하고 내려놓기’ ‘일묵 스님이 들려주는 초기 불교 윤회 이야기’ ‘사성제’ 등을 저술했다.
6월 화요열린강좌는 대면강좌로 진행되며 BBSTV와 유튜브 ‘헬로붓다tv’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02)719-2606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635호 / 2022년 6월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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