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회의는 삼국시대 정치, 경제, 외교 상황 등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7세기 신라가 어떻게 한반도를 통일할 수 있었는가에 대한 과정을 집중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동국대 이기동 교수와 이화여대 신형식 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부산대 연민수 교수의 ‘7세기 동아시아 정세와 왜국의 대한 정책’을 비롯해 6명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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