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불교음악원(원장 박범훈)이 불교합창의 정체성 확립과 전문적인 합창교육을 목표로 제5기 불교합창아카데미 회원을 모집한다.
불교합창아카데미는 불교합창에 관심 있는 스님과 불자는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교육 이수시에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접수기간은 7월29일까지이며 8월19일 면접을 거쳐 총 40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붓다‘ ’보현행원송‘ 등의 찬불가를 작곡한 불교음악장 박범훈 동국대 석좌교수가 총 지휘하며, 국립창극단 전 예술감독 김성녀씨가 찬불가와 연기 등을 지도한다.
불교합창아카데미는 불교합창에 관심 있는 스님과 불자는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교육 이수시에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접수기간은 7월29일까지이며 8월19일 면접을 거쳐 총 40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붓다‘ ’보현행원송‘ 등의 찬불가를 작곡한 불교음악장 박범훈 동국대 석좌교수가 총 지휘하며, 김성녀 전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을 비롯해 유희성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강미숙 태평무 이수자, 박천지 봉은국악합주단 지휘자, 류선이 대구시립합창단 단원, 유현주 슈리말라합창단 지휘자, 최수정 경기민요 이수자, 박애리 판소리 이수자 등이 찬불가와 연기를 지도한다. 불교음악 이론은 윤소희 한국불교음악학회 학술위원장이 담당한다.
교육장소는 서울 봉은사 불교음악원이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교육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02)3218-4866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637호 / 2022년 6월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