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신임 관장에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임명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7월14일 국립중앙박물관장 등 차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윤성용 신임 국립중앙박물관장은 경북대 사학과와 동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대구박물관 고고부 학예연구사로 시작해 청주박물관장, 국립민속박물관장, 국립중앙박물관 연구기획부장, 학예연구실장 등을 역임했다.
논문으로 ‘불국사 석가탑 유물’ ‘국립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활용’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 ‘박물관 전시유물로 보는 한국문화’ 등을 발표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641호 / 2022년 7월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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