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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 위한 바디인모드 시술, 개인 특성 파악 후 진행해야 

기자명 노훈 기자
  • 건강
  • 입력 2022.07.15 13:33
  • 댓글 0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뿐 아니라 탄탄한 몸매라인을 원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운동들과 식이요법이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살이 많이 찐 상태에서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할 경우, 수분과 근육도 함께 손실되어 오히려 살이 처지고 피부탄력이 떨어질 수 있다. 

현대인들은 시간상의 여유가 없어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하는 대에는 무리가 있는 경우가 있어 이 경우 의료적 방법을 계획하기도 한다.

바디 탄력 시술 중 하나인 바디인모드는 고강도 RF에너지와 고전압 전기 자극으로 불필요한 지방세포를 제거하고,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생성에 도움을 주는 시술이다. 바디 전용 팁을 사용하기 때문에 허벅지, 복부, 팔뚝 등 특정 부위에 맞춰 지방 제거가 가능하다.

지방흡입과 같은 수술적인 방법이 아닌,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마취나 절개 없이 시술하기 때문에 통증이 거의 없으며, 시술 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다만, 개인마다 다른 피부층의 두께와 노화 등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시술을 진행해야 하므로 숙련된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미다클리닉 김시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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