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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리프팅, 개인에 맞는 계획으로 리스크 줄여야  

  • 건강
  • 입력 2022.07.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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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에 대한 열망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의 바람이다. 게다가 동안 피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조금이라도 더 젊은 얼굴을 오래 유지하고자 노력한다. 최근에는 이를 반영하듯 동안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면서 의료적 선택을 통한 개선을 도모하기도 한다.

이에 진행되는 방법에는 리프팅 시술이 있다. 그 중 초음파 리프팅은 텐세라나 쉬링크, 울쎄라 등이 있다.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피부 진피층에 전달하여 콜라겐 생성을 활성화시켜 쳐진 피부를 끌어올려준다.

무엇보다 시술 시 통증이 적고 15분내외의 짧은 시술시간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 표면에 상처나 흉터가 생기지 않고 치료 후 회복에 대한 고민 없이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만약 이것으로만 개선이 어렵다면 윤곽주사나 스킨부스터를 비롯한 실리프팅 등의 시술을 병행할 수 있다 이는 각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 피부 처짐의 정도와 노화의 상태, 피부 타입까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판단한 후 진행해야 한다. 이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개인의 상태에 따른 가장 정합한 시술이 가능한지 시술 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효과가 좋은 것이라 해도 건강과 관련된 일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 되어서는 안된다. 효과도 효과지만 여러가지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리본성형외과 박재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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