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매체 머스트셰어뉴스(Must Share News)는 9월29일 “불교식으로 치러진 햄스터 장례식이 화제”라고 소개했다.
에단 가족의 일원으로써 애정을 듬뿍 받으며 자란 베티는 9월28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이에 에단의 아버지는 장례식을 치러주기로 결정했다. 그는 베티를 관 역할을 하는 상자에 넣은 뒤 핸드폰으로 불경을 틀고 극락왕생을 기도했다고 전했다.
윤태훈 기자 yth92@beopbo.com
[1653호 / 2022년 10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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