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리 자신의 에너지 장(energy field)과 의식, 신체에 변화를 불러오는 방법을 단계별로 상세히 소개한다. 몸이 어떻게 감정과 신념, 마음에 연결돼 있는지를 알게 된다. 흔히 ‘기분’이나 ‘느낌’ ‘감정’으로 표현하는 우리의 에너지 진동이 구체적으로 몸의 어떤 부분에 어떻게 연관돼 있는지를 확인하고, 억눌린 감정과 기억을 해소하면서 더 깊은 인식 수준에 도달하게 함으로써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데보라 킹 지음, 김영사, 1만6800원.
[1657호 / 2022년 11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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