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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출신 묘민우씨에 400만원

  • 교계
  • 입력 2022.12.01 15:49
  • 수정 2022.12.05 10:57
  • 호수 1660
  • 댓글 0

조계사·법보신문 이주민돕기 공동캠페인
일일시호일, 12월1일 전달

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김형규)이 12월1일 미얀마에서 온 묘민우씨에게 4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2022년 10월29일~11월30일 법보신문 보도를 통해 사연을 접한 독자들과 전국 불자들이 보내온 금액으로 마련됐다. 묘민우씨는 심장혈관이 막혀 심장 혈관을 뚫는 시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여전히 치료를 받고 있다.

모금계좌 농협 301-0189-0356-51 (사)일일시호일. 070-4707-1080

김민아 기자 kkkma@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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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0호 / 2022년 12월 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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