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아동문학회가 펴낸 2022년 제13호 연간집. 여기에는 제39회 아동문학상 동시부문을 수상한 우봉 이창규 시인의 당선 소감과 그가 쓴 ‘아기 울음소리’ ‘도자기 얼굴’ ‘허물덮기’ ‘효도하는 숙제’ ‘할아버지 비석’ 등 동시가 수록됐다. 동화부문을 수상한 영각 오해균 작가의 ‘동화야 나랑 놀자 두 번째 이야기’도 요약·정리돼 있다. 고광자 한국불교아동문학회장을 비롯한 회원 36명이 쓴 동시 및 수필 3편 등도 게재돼 있다. 한국불교아동문학회 편찬·출간, 1만원.
[1660호 / 2022년 12월 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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