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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출신 뚜안 부부에 400만원

  • 상생
  • 입력 2022.12.28 13:45
  • 수정 2022.12.28 16:54
  • 호수 1663
  • 댓글 0

조계사·법보신문 이주민돕기 공동캠페인
일일시호일, 12월26일 전달

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김형규)이 12월26일 베트남에서 온 뚜안(27)씨 부부에게 4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2022년 12월1일~26일 법보신문 보도를 통해 사연을 접한 독자들과 불자들이 보내온 금액으로 마련됐다. 뚜안씨 부부 사이에서 32주만에 태어난 아들은 장천공과 협착으로 중환자실에서 홀로 사투를 벌이고 있다. 현재에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으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모금계좌 농협 301-0189-0356-51 (사)일일시호일. 070-4707-1080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12월 후원자 △권대도행 △임규태 △최종완 △조항덕 △민혜숙 △이경애 △이병수 △법화행자 자화최병국 △서재량 △김두현 △양춘혜 △홍순원 △김학규 △최성택 △주)법보신문사 △이대섭 △전동호 △이의병 △신주용 △백진우 △진리라 △성당사 △김해령 △엄영섭 △이민상 △이홍근 △이판교 △김경순 △깨달은공동체 △(주)인서정공 △손경순 △심정섭 △현미영 △윤영단 △정수영 △홍소영 △윤희원 △박필옥 △박희정 △영가김수자 △박만철 △일일호일불우이웃 △조인섭 △장순자 △문명호 △김연희수위 △김복환 △최재환 △김태임 △한순례 △최재일 △용진희 △김혜숙 △박금호 △김용조 △박미례 △지중 △남기훈 △우대석 △손태산 △유창애 △양선이 △김인숙 △윤보희 △김혜원 △김재희 △김장수 △김용화 △박선영 △전이순 △김영희 △이은영 △정지원 △정우경 △윤수영합장 △조용희 △01026609415 △월인사 △신병남 △채상식 △이태영 △현대불교구독자 △홍숙이 △정덕수(이태리안경원 △이성애 △박정택 △힘내누이(전병호) △박영진 △박희규 △김호준 △주정숙 △이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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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3호 / 2023년 1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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