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그룹 스트레이키즈 멤버 창빈과 현진이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2억을 기탁했다.
더프라미스는 2월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스트레이키즈 멤버인 창빈과 현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각각 1억씩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동훈 더프라미스 상임이사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은 현장에서 부족한 자원 및 추위와 싸우고 있다.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의 따뜻한 기부로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구호활동에 집중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지속적으로 지진피해상황을 주시하고 구호지원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창빈과 현진의 기부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피해 복구 및 이재민 긴급 구호 물자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민아 기자 kkkma@beopbo.com
[1669호 / 2023년 2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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