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호계원 사무처장에 중앙종회의원 도심 스님이 임명됐다.
호계원장 보광 스님은 5월10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신임 사무처장에 도심 스님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도심 스님은 성혜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9년 수계(사미계)했다. 16~18대 중앙종회의원, 총무원 기획·조사국장, 백련사 주지를 역임했다. 조계종 종교평화위원장, 의정부 성불사 주지를 맡고 있다.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1681호 / 2023년 5월 1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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