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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 위한 무료 명상 강의 개강

  • 교계
  • 입력 2023.06.05 16:54
  • 호수 1684
  • 댓글 0

분당 보라선원, 7월부터 '차와 선명상'
"바른 명상법 익혀 내적 기반 단단히"

도심포교도량 분당 보라선원이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을 위한 무료 명상 강의를 개강한다.

미국 위앙종 도량 보라선원은 7월부터 2개월간 ‘차와 선명상’ 강의를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영화 스님의 첫 한국인 제자이자 출가 전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명상을 지도해온 현안 스님이 직접 지도한다. 참여자들이 언제나 질문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와 종교적 부담 없는 장소(지유명차 서초점, 명달로 8길17 1층 찻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라선원에 따르면 ‘차와 선명상’ 강의 참여자는 위앙종 방식의 선 명상(찬 메디테이션)을 진행하며 단단한 내적 기반을 쌓고 연마해 스스로의 끊임없는 발전과 진전을 이끌어낼 수 있다.

현안 스님은 “선정의 힘을 키우면 자연스레 마음의 긴장이 풀어지고, 몸과 마음도 더 평화로워진다”며 “참여자는 바른 명상법을 배워서 단단하고 견고한 결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향상에 초점을 맞춰 개별 지도할 것”이라며 “향기로운 차와 함께 바른 명상법을 익혀 행복한 삶을 살아가자”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이름과 사는 지역을 문자로 전송하면 된다.(010-9262-8441)

고민규 기자 mingg@beopbo.com

[1684호 / 2023년 6월 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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