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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사우나 즐기고 템플스테이로 마무리

기자명 법보신문
  • 교계
  • 입력 2004.04.26 10:00
  • 수정 2011.06.14 10:28
  • 댓글 0

보성에 가면 꼭 들르세요

다향제 기간동안 보성군 어디에서나 축제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보성을 방문했다면 빠뜨리지 말고 반드시 들려할 할 곳들이 있다.

천년 고찰 대원사
티벳박물관 등으로 유명한 대원사에서는 다향제 기간동안 삼국다례와 중국황실다례 시연이 열린다. 또 대원사 측은 다향제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찰의 정취를 흠뻑 맛볼 수 있는 1박 2일 코스의 템플 스테이도 운영한다.

녹차와 해수의 만남 ‘녹차탕’
율포 해안가에 위치한 해수 녹차탕은 연간 33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보성 최고의 인기 메뉴다. 지하 120m에서 끌어 올린 해수와 녹차 우린 찻물을 섞어 목욕을 즐기는 이곳 해수탕은 웰빙 문화의 원조 격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2, 3층에 위치한 사우나는 욕실 전면이 유리로 돼 있어 탁 트인 바라를 내려다보며 녹차향 그윽한 목욕을 즐길 수 있다.

차밭 전망대 ‘다향각’
보성에서 율로로 가다 보면 일명 붓재로 불리는 고개 마루 꼭대기에 차밭이 굽어보이는 ‘다향각’이 자리하고 있다. 이 곳은 텔레비전 광고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급속이 늘어난 곳이다. 다향각에서는 굽이 굽이 돌아가는 남도의 산자락을 휘어감고 있는 차밭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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