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신도회, 불심홍법원 통합

기자명 주영미
  • 교계
  • 입력 2004.04.26 10:00
  • 댓글 0

20일 재단법인 인계 법회 봉행

하도명화 이사장을 중심으로 보살행을 펼쳐온 재단법인 불심홍법원이 부산불교신도회로 통합됐다.

재단법인 불심홍법원(이사장 하도명화)은 4월 22일 부산 신창농장 홍법사에서 부산불교신도회로 법인을 인계하는 법회를 봉행했다. 지난 2월 23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부산광역시불교신도회(회장 류진수)에 법인 자산인 부산 해운대구 소재의 대지 400평(시가 30억원)의 기증 의사를 밝혔던 하도명화 이사장은 이날 법인의 이사직, 장학회 등 모든 사업도 부산불교신도회로 인계했다. 인계인수법회에는 홍법사 주지 심산 스님을 비롯한 재단 이사, 홍법사 신도들이 대거 참석해 부산불교신도회로 회향하는 자리를 함께했다.

하 이사장은 인계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부처님 가르침이 온 세상에 퍼지기를 발원하면서 설립한 재단법인 불심홍법원을 이사 전원의 뜻을 모아 부산불교신도회로 인계하는 인연을 만들었다”며 “부산불교 회관 건립을 건립해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지사=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