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인도철학 총동문회(회장 선일 스님)가 8월8일 오후 3시 총동문회 사무실 개소식을 갖는다. 총동문회 사무실은 중구 퇴계로 36가길 90, 302호에 자리한다.
인도철학과 출신 동문들이 뜻을 모아 2021년 12월 ‘인도철학과 동문회’로 출범한 총동문회는 이날 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명칭을 변경하고 동문회원 자격을 인도철학과 학부 출신 외에 대학원 인도철학 전공자로 확대했다.
총동문회 사무실은 향후 회원 친목과 소통의 공간인 동시에 학술 및 연구 지원, 문헌·사료 발굴, 동문들의 저서 발굴 및 출판 지원, 인도철학의 대중화와 현대적 활동을 위한 문화·교양 사업 등을 펼쳐나가는 중심이 될 전망이다.
문의 : 010-4523-3818 이태승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690호 / 2023년 7월 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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