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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불교방송 사장에 김대원 라마다 광주호텔 회장

  • 사람들
  • 입력 2023.07.28 18:45
  • 수정 2023.07.28 19:12
  • 호수 1691
  • 댓글 0

7월28일, 취임식…광주불교연합회 신도회장도

광주불교연합회 제8대 신도회장 및 BBS광주불교방송 제3대 사장으로 김대원 라마다 광주호텔 회장이 취임했다. 김 사장은 6월9일 광주불교방송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사장으로 추천됐으며, 6월6일 광주불교연합회 신도회장으로 임명됐다. 7월28일 라마다 광주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취임식에는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 현봉 스님을 비롯해 원로의원 성오 스님, BBS 이사장 덕문 스님, 18교구본사 주지 무공 스님, 광주불교연합회장 도성 스님, 중앙종회의원 연규, 만당, 우석, 대진, 태고총림 선암사 주지 시각 스님 등 스님들과 이선재 BBS사장, 이범식 전 광주불교연합회신도회장, 권선동, 이병훈, 김회재, 송갑석 국회의원 등 지역 정관계, 불교계, 언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신임 김대원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렇게 무더운 여름,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다"며 "그동안 광주전남 불교는 지역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같이 호흡하면서 광주 전 남의 정신적 지주로서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오늘 광주불교방송의 재도약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파하는 그 막중한 책무를 가슴에 새기면서 여러분 앞에 섰다"며 "불교신도회장으로서 광주불교연합회의 숙원 사업인 불교회관 건립 봉사에 마음을 담아 광주불교와 호남불교의 위상을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신용훈 기자 boori13@beopbo.com

[1691호 / 2023년 8월 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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