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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이주민 파르바티씨 400만원

  • 상생
  • 입력 2023.07.31 16:34
  • 수정 2023.07.31 17:06
  • 호수 1691
  • 댓글 0

조계사·법보신문 이주민돕기 공동캠페인
​​​​​​​일일시호일, 7월27일 전달

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김형규)이 7월27일 네팔 이주민 파르바티(31)씨에게 400만원을 전달했다. 6월28일부터 7월27일까지 법보신문 독자들과 불자들이 보내온 성금으로 마련했다. 

식당과 공장 등에서 생계를 잇던 파르바티씨는 지난해 후진하던 차량에 오른발을 밟혔다. 큰 이상이 없어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통증은 점점 심해졌다. 서울 네팔법당 주지 쿤상 스님의 도움을 받아 서울소재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근육이 안에서부터 찢기고 끊어져 조금만 더 늦었다면 한쪽 다리를 잃을 뻔했다. 사정을 봐준 병원 덕에 끊어진 힘줄을 복원하는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파르바티씨는 현재 강원도에 있는 고향 친구의 집에 머물며 한 달에 한 번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쿤상 스님이 매번 병원까지 데려다주는 등 도움을 주고 있지만 매달 치료비와 약값이 만만치 않다. 수술로 생긴 빚 1000만원도 갚아야 한다. 모금계좌 농협 301-0189-0356-51 (사)일일시호일. 070-4707-1080

고민규 기자 mingg@beopbo.com

7월 후원자 △(주)사보이호텔 △임규태 △조항덕 △권대도행 △신은영 △(주)인서정공 △최종완 △권태채 △인상조 △이경애 △박선영 △지웅이하고 국이가 △서재량 △문수암 △김혜경 △송진숙 △후원 △김경숙 △정수영 △김용조 △이대섭 △김인숙 △박미례 △윤영단 △박희정 △문명호 △최재환 △박필옥 △장순자 △박만철 △김현숙 △전천우 △전병롱 △전상우 △심정섭 △채상식 △손경순 △김학규 △대휴스님 △이판교 △정우경 △정지원 △이은영 △김영희 △진칠수 △김경순 △조인섭 △깨달은공동체 △김영기 △이홍근 △박성근 △김아람 △윤청하 △조용희 △신병남 △파르바티쾌차발원 △이성애 △강현숙 △송문호 △김종배 △이강희 △최옥길 △이민상 △박환덕 △주)법보신문사 △김두현 △홍순원 △차동욱 △이봉선 △양정희 △윤영옥 △박노현 △강인자 △조용희 △신연희 △혜철스님 △박미형 △최난희 △김명주 △전이순 △이태영 △지용운 △신수호 △윤영이와미야가 △박채옥 △정석화 △고필선 △서경아 △엄영섭 △임종덕 △박재홍 △박영희 △지중 △혜철스님 △(사)한국이주민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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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1호 / 2023년 8월 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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