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5대 적멸보궁’인 영축산 통도사, 오대산 중대, 설악산 봉정암, 사자산 법흥사, 태백산 정암사의 단청을 일러스트화해서 그린 단청 컬러링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픔과 상처를 지니고 있다. 그 상흔이 크면 클수록 인간관계가 어렵고 부적응 또한 클 수밖에 없다. 따라서 내면의 부정적 감정들은 반드시 표출돼야 하고, 이 책은 그것을 가능케 하는 도구이자 방편이 될 수 있다. 김정희 지음, 운주사, 1만3000원.
[1692호 / 2023년 8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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