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관부-사찰 연계해
다채로운 행사 마련
문광부는 오는 5월 9일과 16일 2회에 걸쳐 의상 스님이 창건한 해인사, 화엄사, 낙산사, 비마라사 등을 답사하는 ‘찾아가는 의상 창건 화엄사찰 답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문광부는 또 의상 스님의 사상을 기리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준비 중에 있다. 영주시와 부석사는 오는 5월 29일 오후 7시부터 ‘화엄음악회-중도! 하나를 위한 상생축제’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부석사 禪 다례’, ‘의상 화엄일승 기념법회’, ‘화엄불교공연 예술제’등도 이어질 예정이다.
권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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