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農談이냐 濃淡이냐

기자명 법보신문

정진웅 ‘농담’展 갤러리 빔

정진웅 화가가 5월 1일 종로 ‘갤럴리 빔’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전시회 주제는 ‘농담’이다. 말의 허튼 소리인 ‘농담’(弄談)과 짙고 옅음의 ‘농담’(濃淡) 중 어느 것을 작가가 선택한 것인지 분명치 않지만 확실한 것은 이 둘 모두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의 작품‘ 그림자’, ‘히로 사치야와의 산책’, ‘뼈다귀’ 등은 작가의선험적인 결과물이거나 무의식적으로 채취한 이미지들로서 그것들에 대한 해석은 각양각색일 듯 싶다. 서구의 구조주의나 동양문화, 즉 불교의 ‘연기’와도 필연적으로 맞닿아 있다.
정진웅 화가는 올해부터 격월간 좥불교와 문화좦에 표지그림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를 담당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15일까지 열린다. 02)723-8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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