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관장 이재열)이 특별전 ‘오대산 월정사: 절, 산 속에 피어난 이야기’ 개최를 기념해 조계종 사찰음식 명장 정관 스님 초청 음식명상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월19일 오후 2시30분 관내 매화정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 프로그램의 주제는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는 사찰음식 나누기’로 사찰음식 시연과 참여자 발우 의식, 명상으로 구성된다. 10월5일 오전 10시부터 춘천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00명까지 접수를 받는다.
한편 정관 스님은 이날 오전 인문예술 힐링강좌 ‘박물관에서 마음을 쉬어가다’의 강연자로 나선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699호 / 2023년 10월 1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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