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연합회(회장 보운 스님)가 10월10일 부산어린이대공원 사명호국광장에서 ‘사명대사 열반 413주기 추모대재’를 엄수했다. 이 자리에는 부산불교연합회장 보운 스님, 고문 혜총 대종사, 수석부회장 영제 스님과 박수관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불교연합회장 보운 스님은 “오늘 사명대사의 구국충정 정신을 잇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며 “중생구제에 앞장선 대사의 향훈을 기리며 수많은 승병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1700호 / 2023년 10월 1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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