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영축총림 통도사를 찾아 템플스테이를 체험하고 조계종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를 예방했다.
유인촌 장관은 11월14일 오후 통도사에 도착해 다음날인 11월15일까지 템플스테이를 체험한 데 이어 15일 오전 성파 대종사를 예방했다. 특히 성파 대종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유 장관과 함께한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모두 템플스테이 법복을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유 장관 일행은 성파 대종사를 예방한 데 이어 통도사 주지 현덕 스님과도 환담을 나눴다.
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705호 / 2023년 11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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